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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수), 범우연합 중국법인 범우화학요녕유한공사(BWL)가 안전생산의 달을 맞아 생산현장을 공개하였습니다.  

 

중국은 매년 특정 월을 '안전생산의 달'로 지정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으며, 2019년은 6월이 안전생산의 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태안현 공업원과 안전국은 태안현 내 우수안전관리업체인 범우화학요녕유한공사의 생산현장을 공개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 내역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태안현 정부 부시현장과 안산시 및 태안현 안전국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인민대표, 태안현 주요기업 대표 및 안전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범우화학요년유한공사의 금속가공유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안전관리활동 내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범우화학요녕유한공사(BWL) 강신우 총경리는 "위험물로 분류되는 금속가공유 생산현장을 공개함으로써 우리 임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제품 또한 안전하게 생산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산현장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작성 및 문의 : 권나경(mina@buhmwoo.com, 02-3497-5368)